19년도엔가 색상별로 다 구매해서 남편이 교복처럼 입고다녔어요. 시아버지도 같이 사드렸었는데 옴청 맘에 들어하셨구요. 봄여름가을겨울 남편이 맨날 입고 제가 귀찮을때 건조기를 팡팡 돌려버렸더니 후줄근해져서;; 이번에 다시 색상별로 다 구매했습니다ㅎㅎ 평소 띠어리 좋아하는 남동생이 보더니 이쁘다며 동생도 색상별로 다 구매했어요. 원단, 핏, 박음질 다 정말 최고에요!
리뷰를 정말 귀찮아서 잘 안쓰는데 혹여 판매자님이 보실까 해서 요청이 있어 남겨봅니다.
베이직한 컬러가 제일 무난하지만 가끔 이쁘게 포인트컬러도 한번씩 넣어주심 안되나요ㅎㅎ 이거 진짜 닳으면 또사고 해서 계속 입을 것 같은데, 컬러감 있는 톤도 부탁드리고싶어요!!!🙏🙏🙏